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호(영어 강사) (문단 편집) === 논리적 오류와 이중잣대 ===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논리적 오류를 사용하여 비난을 한다. 최인호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라 칭하는 인물로, 자기가 이명박 때까지만 하더라도 마르크스주의자였다가 지금은 전향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최인호는 대한민국 내 우익은 물론, 좌익도 상당히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좌익을 비판할 때 상당한 논리적 오류를 보여준다. 최인호는 자신을 비판하는 사회주의자, 마르크스주의 계열 유저를 보면 "제국주의, 자본주의 반대하면서 유튜브는 왜 해요?"라는 식의 비판을 한다. 그런데 자기의 정치적 신념이 극좌라고 해서 유튜브를 하지 말라는 법이 없으며, 현재 영향력이 있고,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영향력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 공간이 유튜브이다. 따라서 아무리 극좌라고 해도 이 미국 플랫폼에 뛰어드는 것이 극좌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그런데 최인호는 이러한 모든 논리 과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극좌 → 반미주의 → 반미주의니까 미국 거 이용 안 해야 한다 → 미국 거 이용 안 해야 하니까 유튜브 안 해야 한다.'이라는 단순한 논리 구조로 상대를 비난한다. 그렇게 따지면 마르크스주의자였다가 변절한 자신은 대문에 마르크스·엥겔스 선집 번역자라는 타이틀을 빼야 하며, 마르크스주의, 극좌와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해 이득을 보면 안 된다. 그리고 항상 누굴 비판하면서 윤리, 도덕적 문제를 제기하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을 비판하는 상대 유저를 차단한 후 인격적 조롱을 일삼는다. 이러한 이중잣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덕에 최인호를 반대하는 유튜버들은 최인호에 대해 "586세대의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가 너무 강하다."라는 비판을 가한다. 또한, 최인호는 박원순 자살에 대해, 박원순을 비판하는 입장의 사람을 "한 사람의 고통스러웠을 감정을 이해하지 못 하는, 윤리와 도덕이 없는 자"라고 평가하는데, 정작 고소인 입장에서 진위를 밝히기 위해 고소를 했는데, 무책임하게 자살을 해버린 박원순은 윤리적으로 타당한가라는 입장도 동시에 물을 수 있다. 동시에 한 나라의 수도를 책임지는 시장, 그것도 선출직 공무원이 갑자기 자살을 해버린다는 것 자체가 공직자의 윤리에 심히 위배가 되는 것이다. 한쪽에 윤리와 도덕을 적용하려면 다른쪽에도 윤리와 도덕을 적용해야 하는데 최인호는 자신의 진영에 따라 이중잣대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